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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두손애약초 2기 체험단 _ 티백 ] k_dindin
작성자 두손애약초 (ip:)
  • 작성일 2018-11-1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68
평점 0점




티백으로 차(茶) 차(茶) 이뻐지자!



오늘부터 1일 1차(茶) 해서...
차차 예뻐질 거야


깡댕이는 여자다.
여자는 예뻐지고 싶다.
고로 깡댕이는 예뻐지고 싶다.

스티커 이미지



그렇습니다!
여자는 앉으나 서나
젊을 때나 나이 들어서나
늘 예뻐지고 싶죠~
그래서  결심을 했습니다.
가을, 겨울에 다이어트를 해서
꼭 내년 여름에는 빛을 보리라~ ㅋㅋ

사실 건강한 다이어트는
지속 가능한 장거리 마라톤처럼
해야 된다고 하잖아요.
우리가 마라톤을 하는 선수들을 보면
중간에 물을 마시죠?

스티커 이미지



 고로 결론
"장기적인 다이어트에는 물이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요즘 먹는 뷰티 워터!
 차(茶)를 소개할까 해요.
#가을에_먹는_차 #티백 #다이어트



 

짜잔!
날이 점점 추워질수록
저는 커피보단 따끈한 차 한 잔을
즐겨마시곤 하는데요.
식 후에 먹으면
뭔가 날씬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보시는 것처럼
#핑거루트차 #히비스커스차 
#진피차 #레몬밤차

4종류의 차를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다르게 마시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제가 어떤 차를 많이 마셨는진
뒤쪽을 돌려보면 알 수 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두 번째,
히비스커스
가장 많이 마셨더라고요.
오~ 1등!! 추카추카

2위 : 진피차, 3위 : 레몬밤차,
4위 : 핑거루트차
로 선정이 되었네요...





 

일단 간단히 맛 평가를 한다면,
히비스커스차는
조금 시큼한 맛이 있어요.
그래서 호불호가
조금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제가 워낙 시큼한 거,
레몬, 라임 이런 맛들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한테는 나쁘지 않더라고요.

참고로 히비스커스는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혈관 안에 존재하는 필요 없는
찌꺼기들을 제거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기로 고민인
사람한테도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피부에도 좋고
아침에 한잔 마시면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저는 주로 아침에
히비스커스차를 마신답니다

스티커 이미지



 

다음은 제가 히비스커스차 다음으로
많이 마신 2위 차는?
바로, 진피차 인데요.
진피차란 귤껍질을 말린 차예요.

전에 TV에서 좋다고 해서
한번 귤껍질을 직접 말려서
차를 마시려고 했지만, 실패...;;
생각보다 귀찮더라고요.

스티커 이미지

그래서 그냥 제품으로
마시고 있답니다.
일단 진피차는
면역력 향상과
기 순환을 좋게 한다고 해요.

귤의 리모넨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해줘서
감기 예방에 좋다니
지금 먹기 딱인 차네요.

그리고 지방흡수를 억제하기 때문에
역시 다이어트에 최고!
소화기가 약해서 숙면이 어렵다면
오늘부터 진피차를 마셔보길 권해드려요~




다음은 제가 많이 마셨던 차 중, 3위!
레몬밤차
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제가 시큼한 걸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이건 레몬이라는 말에
그냥 망설임 없이 바로 선택했어요.

저는 단지 레몬이라는 말에
관심을 보였는데,
얼마 전에 무슨 건강 프로그램에서
레몬밤차를 다뤘는지,
검색어에도 뜨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관심이 생겼네요.

 


이라고 검색이 됩니다 ^^ 참고!
집중력에 좋다니~ 곧 있으면 수능인데,
수험생들도 마시면 좋을 차네요~

또, 체내에 쌓인 내장 지방을
분해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까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 4위를 차지한~
(절대적인 개인취향) 핑거루트차입니다.
맛은 생강차 같다고 해야 할까?
감기 걸렸을 때, 엄마가
배랑 도라지 같은
이것저것 넣어서 주셨던 그 물 같은 느낌?
암튼 건강해지는 맛입니다.

최근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핑거루트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핑거루트 성분인
판두라틴이 지방세포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고
체내에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만성 염증성 질환과
피부 개선에도 좋다고 하네요.

근데, 신기하게 어쩌다 보니
다 ~ 다이어트에
좋은 차들뿐이네요^^

하지만 4종류 차 중에서는
가장 손이 덜 가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생강차 같은 맛 때문인데,
그래도 감기 걸릴 것 같은
그런 기운이 느껴질 땐
가장 먼저 손이 가긴 하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우리, 차 한잔하실래요?





 4종류의 차를 더 자세히 보여드리기 위해서 티백을 가위로 잘라서 접시에 올려봤습니다.

아래 사진은 자세히 클로즈업해봤는데요. 
티백 하나당 양은 저 정도 있더라고요.


 

아래 사진은
차를 직접 우려낸 모습인데요.
빨/노
나름 색깔을 맞춰봤네요.
왼쪽이 히비스커스,
오른쪽이 진피입니다.

일단 눈이 너무 즐겁죠?
정말 이렇게 두고 보니까
너무 예쁘더라고요.
제가 히비스커스를 좋아하는
또 한가지 이유!

"색이 너무 예쁘다는 거"




빨간차 : 히비스커스 vs 노란차 : 진피

아래 사진은
레몬밤차와 핑거루트차를
우려낸 모습입니다.

왼쪽이 핑거루트
오른쪽이 레몬밤차인데요.

핑거루트는 거의 색이
우러나오진 않아요.
대신 생강 같은 느낌의 향은
진합니다.

레몬밤차는
보시는 것처럼
마치 녹차를
우려낸 모습이랑 비슷해요.
맛도 저는 녹차랑 비슷하긴 했는데
좀 더 상큼한 맛은 더 있었어요.


 

원하는 차가 있으신가요? 왼쪽/핑거루트 vs 오른쪽/레몬밤

히비스커스 차의 경우는 색이 정말 선명하죠?
테스트 겸 재탕을 한번 해봤는데요.
어느 쪽이 재탕한 차 같나요?
....
정답은
...


 

정답은 바로, 오른쪽이 재탕!!
왼쪽이 색이 더 선명하긴 하네요.
제가 마셔보니까
2~3번까지는 재탕으로
마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이렇게 티백 다이어트를 위한
차(茶)들을 소개해드렸어요.

여러분들은
어떤 차가 가장 맘에 드세요?

날이 쌀쌀해지고
해도 짧아지다 보니
허한 느낌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럴 때, 향긋한 차 한잔 즐기면서
우리 차차 예뻐지기로 해요!

스티커 이미지

좋은 차를 마시는 사람을 보면
왠지 그에게도
좋은 향기가 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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